'한국전쟁 영웅 故 김동석·박정모 대령 특별전 '공조: HID와 해병대'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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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오른쪽 세 번째)과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왼쪽 세 번째)이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전쟁(6·25전쟁) 영웅 고(故) 김동석·박정모 대령 특별전 '공조: HID와 해병대' 개막식에서 유족 대표를 비롯한 귀빈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박정모 대령은 서울탈환작전 중 치열한 교전 끝에 중앙청에 걸린 인공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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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오른쪽 세 번째)과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왼쪽 세 번째)이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전쟁(6·25전쟁) 영웅 고(故) 김동석·박정모 대령 특별전 '공조: HID와 해병대' 개막식에서 유족 대표를 비롯한 귀빈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김동석 대령은 미 제8군 정보연락장교 파견 당시 입수한 적군의 첩보를 유엔군사령부에 제공해 수도 서울을 되찾는 데 기여했다. 박정모 대령은 서울탈환작전 중 치열한 교전 끝에 중앙청에 걸린 인공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했다. 2023.12.28/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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