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가 야속해’…텅 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앞 동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7일 오후 5시에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는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후 9시 30분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관심' 단계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가 발령되면 시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7일 오후 5시에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는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후 9시 30분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올겨울 들어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관심’ 단계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가 발령되면 시행된다. 관심 단계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50㎍/㎥를 초과했고 이튿날도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이튿날 7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에 내려진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은 공공 사업장을 중심으로 조업시간을 변경하고 가동률을 낮추고 석탄발전소 가동 제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이 실시된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국힘 비대위원 지명 민경우 “노인네들 빨리 돌아가시라”
- 국방부 ‘독도=분쟁지’ 파문…“주어가 ‘이들 국가’” 둘러대기도
- 문재인 전 대통령, 이선균 애도하며 “후진적 수사·보도 벗어나야”
- “워크아웃 ‘태영’ 다음은 어디냐”…건설업계, PF 위기에 떤다
- 윤 대통령, 3실장 임명…비서 이관섭·안보 장호진·정책 성태윤
- 이선균 생전 인터뷰 공개…“연기는 내 일기, 잘 써나가고 싶어”
- “눈 누가 치웠지?”…무인매장 앞 CCTV에 찍힌 한 어르신
- 국회, 오늘 오후 본회의서 ‘김건희 특검법’ 처리
- 태영건설 ‘분양사업장 22곳 2만세대’ 어찌되나?
- “고인의 작품과 재능으로 기억되기를” 이선균 추모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