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만들 때 쓰는 탄산수 … ‘트레비 토닉워터’ 출시

믹솔로지 인기에 토닉워터 수요↑
롯데칠성 ‘트레비 토닉워터’ 출시
제로칼로리로 만들어 부담도 덜어

롯데칠성음료가 하이볼로 제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탄산수 ‘트레비 토닉워터’를 출시한다. ‘트레비 토닉워터’는 강한 탄산감과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넣은 제로칼로리 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문화 및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 확산에 따라 성장하는 토닉워터 시장에 대응하고자 이번에 신제품을 내놨다.

트레비 토닉워터. <사진 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트레비 토닉워터’는 정통 토닉워터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구현하기 위해 퀴닌향을 첨가했다”라면서 “레몬향·라임향·블러드오렌지향도 함께 레이어링해 어떤 주종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레비만의 탄산 전문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트레비 토닉워터’는 강한 탄산으로 첫 맛부터 마지막 맛까지 탄산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트레비 토닉워터’는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소매점·음식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