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소외계층에 후원품·후원금 전달

원동화 기자 2023. 12.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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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부산중기청장실에서 2023년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 참여업체 및 지원기관과 함께 소외계층 후원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렸으며 모두 21개 업체가 참여해 약 6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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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부산중기청장실에서 2023년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 참여업체 및 지원기관과 함께 소외계층 후원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부산중기청장실에서 2023년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 참여업체 및 지원기관과 함께 소외계층 후원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품 및 후원금은 고급 남·여성화, 아동화 1204족(원가 기준 2700만원 상당)과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이다.

이번 기부에는 ▲기광기업(강문석 대표) ▲태리제화(이성용 대표) ▲대광제화(정대일 대표) ▲태영산업(권민재 대표) ▲로제니크(육지희 대표) ▲꽃신방(김동국 대표)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렸으며 모두 21개 업체가 참여해 약 6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부산지역 눈꽃 동행축제 특판전에 참여해주시고 협조해주신 소상공인 대표 및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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