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소외계층에 후원품·후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부산중기청장실에서 2023년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 참여업체 및 지원기관과 함께 소외계층 후원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렸으며 모두 21개 업체가 참여해 약 6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부산중기청장실에서 2023년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 참여업체 및 지원기관과 함께 소외계층 후원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품 및 후원금은 고급 남·여성화, 아동화 1204족(원가 기준 2700만원 상당)과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이다.
이번 기부에는 ▲기광기업(강문석 대표) ▲태리제화(이성용 대표) ▲대광제화(정대일 대표) ▲태영산업(권민재 대표) ▲로제니크(육지희 대표) ▲꽃신방(김동국 대표)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눈꽃 동행축제 부산지역 특별판매전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렸으며 모두 21개 업체가 참여해 약 6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부산지역 눈꽃 동행축제 특판전에 참여해주시고 협조해주신 소상공인 대표 및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