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농가주부모임, 지역 아동센터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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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복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복지시설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소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지난 동지 때 '팥죽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팥죽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만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농협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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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농가주부모임이 28일 북구에 있는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 이삭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쌀 84포대(2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사진).
이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복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복지시설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소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지난 동지 때 ‘팥죽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팥죽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만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농협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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