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2역 도전…박지훈 “‘약한 영웅’ 이후 차기작 ‘환상연가’, 걱정 없었다”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훈이 '환상연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약한 영웅' 이후 차기작으로 '환상연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저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 같다. 1인2역에 관해 저는 흥미로웠다. 긴장도 됐던 것도 맞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걸 어떻게 잘 풀어나갈까, 방향성과 이미지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할까를 혼자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훈이 ‘환상연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월화라마 ‘환상연가’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어 “조금 힘들었는데, 힘듦을 안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저도 힘들었지만 예지도 그에 맞춰 호흡을 따라오기가 힘들었을 텐데 잘 따라와주고 에너지를 전달해줘서 제가 따로 맞출 필요가 없었다. 예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약한 영웅’ 이후 차기작으로 ‘환상연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저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 같다. 1인2역에 관해 저는 흥미로웠다. 긴장도 됐던 것도 맞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걸 어떻게 잘 풀어나갈까, 방향성과 이미지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할까를 혼자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한 영웅’ 이후 작품이어서 두려움, 걱정은 없었다. 작품에 도전을 하면서 어떤 게 잘 되고 못 되고 연연하지 않는 편이다. 작품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품에 뛰어드는 편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
[신도림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세무조사로 수천만 원 추징금? “악의적 탈세와 무관”(공식입장) - MK스포츠
- 지드래곤, 마약퇴치재단 저스피스 설립…3억 기부도 (공식) - MK스포츠
- 독전 진서연 맞아? ‘헤메코’ 뉴진스 컨셉…180도 반전 매력 [★현장] - MK스포츠
- ‘먹방의 여왕’ 히밥, 157만 구독자 놀래킨 여신 드레스 자태 - MK스포츠
- 만시지탄이기는 하지만 사필귀정으로 끝나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 MK스포츠
- ‘항저우 참사’ 딛고 男 배구 인기 부활하나…평균 관중 23.5% 증가, 우리카드가 중심에 있다 - MK
- 대한수영연맹, 수면 전자약 기업 ‘왓슨앤컴퍼니’와 업무 협약 체결 - MK스포츠
- 정관장, 2024년 새해 맞이 ‘건강프로젝트 2탄’ 행사 진행 - MK스포츠
- KOGAS, 현대모비스와 ‘농구영신’서 다양한 이벤트 준비 - MK스포츠
- WT 중앙훈련센터 ‘태권도원’, 2023 국제심판 교육 진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