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초고액 고객 잡는다”...대신證 여의도금융센터 오픈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3. 12.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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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ABL타워 2층에 여의도금융센터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기존 여의도영업부, 광화문센터, 사당WM센터, 신촌WM센터 등 4개 지점 업무를 여의도금융1~4센터로 일원화했다.

대신증권은 여의도금융센터를 통해 세무, 부동산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 필요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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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ABL타워 2층에 여의도금융센터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기존 여의도영업부, 광화문센터, 사당WM센터, 신촌WM센터 등 4개 지점 업무를 여의도금융1~4센터로 일원화했다.

서울 3대 도심권역인 여의도에서 법인자산과 초고액자산가 등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해 자산관리 사업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이다.

대신증권은 여의도금융센터를 통해 세무, 부동산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 필요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고객의 경우 투자와 상속, 증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서정국 여의도금융1센터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 거점화 센터 열었다”며 “여의도금융센터에서는 법인과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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