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댄스신 전설 ‘프라우드먼’, ‘예술뉴런뮤지카’(GPD포럼)로 2024년 시동

2023년 가장 핫했던 워터밤의 여신 ‘권은비’와 댄스신의 전설 ‘프라우드먼’이 완전체로 ‘GPD 포럼’ ‘예술뉴런뮤지카’에 출연한다. 

2024년 1월 13일 오후 3시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진행될 이번 포럼에는 ‘권은비’와 ‘프라우드먼’이 멘토(GPD : Genius PD)로 출연해, ‘특별공연’과 함께 참석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토크콘서트(Talk with You)’, ‘드림메시지’, ‘드림스피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세대 주인공인 청년들을 위해 ‘권은비’와 ‘프라우드먼’의 이름으로 글로벌미래인재 장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권은비는 올 해 ‘워터밤의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TV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과 각종 광고, 콘서트, 공연 등으로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특히 필리핀 아레나(The Philippine Arena)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해 ‘베스트 뮤지션’ 부문을 수상하는 괘거를 이룩했다.

프라우드먼은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이후에 각종 콘서트와 공연 등 바쁜 일정들을 소화했다. 특히 리더 모니카는 TV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과 ‘내편하자’ 등에 출연했으며, 스우파 시즌 2에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대중문화예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23년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GPD 포럼’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GPD 재단의 ‘멀티문화포럼’이다. 이번 세 번째 포럼은 그동안 ‘춤’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예술뉴런’에 음악이 추가되어 ‘예술뉴런뮤지카’라는 새로운 장르로 런칭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뉴런뮤지카’의 티켓은 28일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