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홈경기사업팀 윤상진 팀장 30일 백년가약…김병지 대표이사 주례

조영훈 기자 2023. 12. 28.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 사무국 윤상진 팀장이 이다운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강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경기사업팀 윤상진 팀장이 오는 30일 오후 1시 20분 마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강원FC 사무국 윤상진 팀장이 이다운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강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경기사업팀 윤상진 팀장이 오는 30일 오후 1시 20분 마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 신부는 의류회사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재원으로,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특히 김병지 대표이사가 주례로 나서 결혼식의 의미를 더한다.

윤상진 팀장은 "축구단에서 일하느라 예비 신부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줘 미안했는데, 항상 곁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올해 개인적으로 결혼이라는 경사가 있었는데 여기에 K리그1 잔류라는 큰 경사까지 더해져 더욱 기쁘다. 축하해 주신 만큼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강원 FC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