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이명수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이명수(46)씨를 임명했다.
이명수 신임 사무처장은 2021년 10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직전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도당 사무를 맡게 됐다.
이 사무처장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서도 국민의힘 총선 승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의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제주에서부터 당이 일신하고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국민의힘은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이명수(46)씨를 임명했다.
이명수 신임 사무처장은 2021년 10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직전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도당 사무를 맡게 됐다.
특히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당 차원의 정책 및 공약 수립과 선거 지원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무처장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서도 국민의힘 총선 승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의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제주에서부터 당이 일신하고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 사무처장은 서귀포고를 졸업하고 관동대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이어 2007년 한나라당 중앙당 사무처 공채로 정치에 입문, 새누리당 사무처 노조위원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