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2023 탄소중립 패션쇼’…디자이너 '제니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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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가 지난 27일 수원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탄소중립 어워즈 제니안의 패션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제니안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환경디자이너 제니안이 2018년부터 리싸이클과 업싸이클 연구팀들과 작업한 다양한 친환경 의상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학 측은 이날 행사에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지구 환경 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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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가 지난 27일 수원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탄소중립 어워즈 제니안의 패션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제니안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환경디자이너 제니안이 2018년부터 리싸이클과 업싸이클 연구팀들과 작업한 다양한 친환경 의상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학 측은 이날 행사에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지구 환경 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었다.
경기대 관계자는 "탄소중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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