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군기 바짝 든 훈련소 사진 공개 [N샷]

방탄소년단 뷔(왼쪽), RM/육군훈련소 제27신병교육연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훈련소 사진들이 공개됐다.

28일 육군훈련소 공식 누리집 훈련병 스케치 코너에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 장병들 속에는 RM과 뷔도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RM과 뷔는 본명이 적힌 명찰을 단 군복을 입고 동료 훈련병들과 앉아 있다.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뷔는 소대장 명찰을 달고 있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모두가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