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일등이 아닌, 일류가 돼야 해"
박연신 기자 2023. 12. 28. 15: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금융의 비전은 일등이 아닌, 일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회장은 어제(27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개최된 신입직원 그룹 공동 연수에 참석해 “일류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자"고 말했습니다.
진 회장은 신입직원들에게 절실함을 가졌던 경험을 물으며 "절실한 마음으로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습득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장에서 인정 받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끊임 없는 학습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른 전문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실력과 유연한 사고를 통해 협업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하며, 그룹 공동연수를 통해 협업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금융 신입직원들은 3박 4일간의 그룹 공동 연수와 각 그룹사 개별 연수를 마치고 업무 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