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해외 취약계층에 산림복지 교구 세트 기부

박찬수 기자 2023. 12.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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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전문업체들과 함께 개발한 산림복지서비스 교구 3000 세트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제1기 산림복지전문업 우수 경영자' 14개소와 협업해 기획됐다.

산림복지전문업체들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사회공헌형 펀딩을 통해 재원을 마련,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도움을 받아 해외로 기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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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왼쪽)이 탕 솅야오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사무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전문업체들과 함께 개발한 산림복지서비스 교구 3000 세트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제1기 산림복지전문업 우수 경영자' 14개소와 협업해 기획됐다.

산림복지전문업체들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사회공헌형 펀딩을 통해 재원을 마련,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도움을 받아 해외로 기부할 수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민간과 함께 해외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전파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 민간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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