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2024년, 자기자본 1조 향한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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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2024년은 '자기자본 1조원'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막을 여는 원년"이라며 "한양증권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력을 입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임 대표는 신년사에서 이같이 발표하며 원책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증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임 대표는 내년 한양증권의 경영 목표를 △원칙 중심 경영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학습조직 △디테일에 강한 증권사 등 3가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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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2024년은 '자기자본 1조원'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막을 여는 원년"이라며 "한양증권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력을 입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임 대표는 신년사에서 이같이 발표하며 원책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증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임 대표는 내년 한양증권의 경영 목표를 △원칙 중심 경영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학습조직 △디테일에 강한 증권사 등 3가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직의 사명과 장기 발전, 조직 구성원의 행복, 정의로움과 도덕성이 원칙"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에 가장 충실한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며 "배움을 멈추지 않아야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절차탁마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올해 한양증권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 0%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임 대표는 "선수 경영의 모범을 보인 한 해였다"며 "느린 소걸음이 가장 빠른 걸음이라는 걸 입증했다"고 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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