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이선균 애도…“후진적 수사·보도 벗어나야”
강재구 2023. 12. 28.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씨를 애도하며 "수사기관의 수사행태와 언론의 보도 행태가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보여 더욱 가슴 아프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28일 페이스북에 "배우 이선균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다"며 "영화와 드라마로 친숙했던 배우여서 마치 잘 아는 지인이 세상을 떠난 것만 같다"며 이렇게 적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홍일 TV 나오면 지금도 악몽 꾼다” 살인 누명 ‘김순경’이 말한다
- 대통령실, ‘김건희 리스크’ 대책은 입 닫은 채 ‘방탄’ 수순 돌입
- 탈당한 천하람, 이준석 신당 합류…“국힘 근본적 개혁 어려워”
- “총선용 악법”이라고? 김건희 특검법 팩트체크
- ‘사진 따귀’ 대한노인회장 이번엔 “한동훈 사과, 민경우 사퇴”
- 배우 이선균, 영면에 든다…“부디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이낙연과 신당 만들 것”
- “시장 뒤집어진 날 3선 먹겠다 포스터라니” 꼴불견 부총리 이임식
- ‘180명 찬성’ 김건희 특검법…국힘 이탈 19명 넘으면 윤 ‘치명상’
- [단독] 한동훈이 지명한 민경우 “노인들 빨리빨리 돌아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