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운전하다 국방부 차단기 충돌
채민석 기자 2023. 12.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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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정원 직원인 4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2시 30분께 음주운전을 하다 국방부 서문의 입구 차단기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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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정원 직원인 4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2시 30분께 음주운전을 하다 국방부 서문의 입구 차단기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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