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내년 경산사랑상품권 1천200억원…내달 5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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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024년 경산사랑상품권(카드형·모바일형)을 내년 1월 5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발행액은 1천200억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인 인센티브를 월 10%로 늘이고, 개인별 구입 한도도 연간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경산사랑상품권은 최소 1만원 이상을 충전해 경산시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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