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갑진년 사자성어 '상수공생(相修共生)'

김재광 기자 2023. 12. 28.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24년 갑진년 사자성어로 '상수공생(相修共生)'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수공생은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이라는 뜻이다.

교육공동체가 배움과 성찰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4년은 상수공생의 자세로 교육공동체와 배우고 성찰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의 미래 교육을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박해신 충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파견교사가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4년 사자성어 ‘상수공생(相修共生)’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2023.12.28.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4년 갑진년 사자성어로 '상수공생(相修共生)'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수공생은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이라는 뜻이다. 교육공동체가 배움과 성찰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사자성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교직원과 학생 148명이 공모에 참여했고 1차 심사를 거쳐 사자성어 8건을 뽑았다.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투표해 사자성어를 '상수공생'으로 확정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4년은 상수공생의 자세로 교육공동체와 배우고 성찰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의 미래 교육을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