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대표이사에 조태제 부사장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조태제(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선임했다.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28일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CSO였던 정익희 대표를 건설본부장으로, 건설본부장이었던 조 부사장을 대표이사 CSO로 교차 선임했다. 또 복합개발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본부를 신설했다. 개발본부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 등 HDC그룹의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복합개발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HDC그룹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준비를 위해 젊은 리더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조태제 ◇승진 ▷전무 이현우 ▷상무 김영한 민성우 ▷상무보 강경민 김진택 한상현 김동훈 이유로 김정우 △HDC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전우진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 김정섭 △북항아이브리지 ▷대표이사 박경신 △HDC ◇승진 ▷상무보 이진욱 △HDC현대EP ◇승진 ▷상무보 장원진 △HDC랩스 ◇승진 ▷상무보 양인배 △HDC아이파크몰 ◇승진 ▷이사대우 김윤호 △HDC리조트 ◇승진 ▷상무보 이석희 △통영에코파워 ◇승진 ▷상무보 김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