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국토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전국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 현황 및 정책을 진단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오벽지 마을 주민, 임산부 행복택시 지원, 특별교통수단(부름콜) 운영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과 50년만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등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순구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전국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 현황 및 정책을 진단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남 공개한 정용진, 이번엔 경쟁사 현대백화점서 '플렉스' - 머니S
- [르포] "BTS 고향에 와서 행복해요"… 전세계 '아미'로 들썩인 여의도 - 머니S
- 4만원→2만원대 소고기 금세 동났다… '마감 할인' 열광 이유 - 머니S
- 故이선균 협박한 20대女, 구속심사 안받고 도주하다 체포 - 머니S
- 4% 예금 사라졌는데… 6개월 vs 1년 만기 두고 복잡해진 셈법 - 머니S
- 태영건설 워크아웃 임박… 신세계·동부·GS건설 등도 회사채 만기 도래 - 머니S
- [Z시세] "똑닥이 뭐여?"… 손녀 아픈데 무한대기하는 할머니 - 머니S
- "모두를 위한 AI"…삼성전자, 기술로 잇는 '초연결 세상' 공개 - 머니S
- [단독]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2공장 양산 연기… 공급과잉 여파 - 머니S
- [특징주] 비씨엔씨, 반도체용 합성쿼츠 소재 부품 양산… 글로벌 업체 공급에 상한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