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5월 10일 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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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내년 5월 10일부터 사흘간 온천로 일원서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기본 방침으로 계절별 테마와 2024 유성온천 장사씨름대회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성구는 내년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화음악회와 소규모 문화공연, 12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등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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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내년 5월 10일부터 사흘간 온천로 일원서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날 구청 중회의실서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연 뒤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기본 방침으로 계절별 테마와 2024 유성온천 장사씨름대회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성구는 내년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화음악회와 소규모 문화공연, 12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등을 이어가게 된다.
◇ 대전 중구,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대전 중구는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중구는 Clean-sign의 날 캠페인과 수거보상제 실시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했고,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와 폐현수막 장바구니 재활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더불어 불법광고물 담당자인 건축과 이훈 주무관은 불법광고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수여받았다.
이번 옥외광고업무 유공심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와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 4개 분야에 이뤄졌다.
◇ 대전 동구, 아동양육시설에 어린이 통학버스 2대 지원
대전 동구는 자혜아동복지센터 등 아동양육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2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도 반드시 통학버스 차량을 이용해야 함에 따라,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 추후 다른 아동복지시설에도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통학버스의 적용 범위눈 아동복지시설로 확대됐다. 통학버스 요건을 갖추지 않고 차량운행 적발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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