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연말연시 주요 관광지·도심에 빛의 향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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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와 도심에 포토존과 조형물은 물론,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이 점등돼 형형색색 빛의 향연 펼쳐져 주목을 끌고 있다.
28일 동해시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일대에는 선물상자 조형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레인보우브릿지, 폐타이어를 활용한 산타 등의 포토존과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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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와 도심에 포토존과 조형물은 물론,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이 점등돼 형형색색 빛의 향연 펼쳐져 주목을 끌고 있다.
28일 동해시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일대에는 선물상자 조형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레인보우브릿지, 폐타이어를 활용한 산타 등의 포토존과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됐다.
망상해변에는 랜드마크인 빨간 시계탑 앞에 산타 조형물이 설치돼 야간에도 화려하게 빛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 최근 조성된 추암 일출갤러리와 망상해변 일대에는 야간조명을 설치돼 낮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일출사진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 바닷가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더욱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삼화동 무릉별유천지는 잔디광장에 크리스마스 선물상자가, 쇄석장 내부에 산타크로스 장식과 트리 조형물이 설치돼 추운 겨울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인섭 시 관광개발과장은 “내년에는 추암 여명의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 무릉별유천지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해 체류형 관광산업 조성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가치가 높아지고 추가 관광자원 개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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