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에너지 소외계층 250가구에‘ 행복 에너지 바우처’전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2. 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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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28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매서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등 250가구에 총 25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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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남석열 기획본부 본부장과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8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매서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등 250가구에 총 25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더 부담되는 난방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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