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읍면장 소통 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양군은 지난 27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간부 공무원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읍면과 협업 및 협조 사항을 중심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향촌 돌봄 대상자 선정에 따른 돌봄 계획 수립 등 2024년 주요 현안 사항 등 40여 건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은 지난 27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간부 공무원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읍면과 협업 및 협조 사항을 중심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향촌 돌봄 대상자 선정에 따른 돌봄 계획 수립 등 2024년 주요 현안 사항 등 40여 건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회의 이후 2023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간부 공무원과 퇴직예정자와 함께 간담회 자리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공직자의 길을 마무리하는 퇴임예정자 4명(정년 1, 명예 2, 공로연수 1)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반평생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선배 공직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병노 군수는 “예산확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등 괄목할 성과에 노고와 감사를 보낸다”며 “겨울철 화재 및 산불 등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새해에도 차질 없는 군정 수행을 위해 세심히 챙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직기간 공무원이라는 사명감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5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를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공직을 떠나 새롭게 시작하시는 모든 일의 성공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어쩔 수 없다. 이것 밖에 방법이”…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말
- 故 이선균, 장지 부안→수원 연화장변경…발인 29일 정오
- 최준희 맞아?…헤어 스타일 바꾸니 성숙미 '물씬'
- "나는 비겁한 부류"…김이나, 이선균 죽음에 의미심장 메시지
- 방탄소년단 진 영향력 밝힌 日작가…"진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물회"
- "내 성생활은? 성교를 한다면?" 신입공채에 이런 질문한 기업
- “니 XX 섹시”, “니 XX 찍어”…초5 아들이 동급생에게 받은 ‘학폭 문자’ 충격
- 지드래곤, SNS에 '국화꽃 그림' 게재…故 이선균 추모
- 배우 김유정 소탈한 모습…"편의점 이어폰으로 재즈 즐겨"
- 국군대전병원장 임명된 이국종 교수…명예 해군대령도 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