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기념 선비세상 입장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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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을 기념해 KTX-이음 이용 승객에게 영주시민과 같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할인대상은 도착역이 영주역 또는 풍기역인 당일 KTX-이음 철도승차권을 가진 고객이다.
대상 입장객은 할인된 입장료로 선비세상, 선비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할인된 입장요금은 선비세상은 어른 4000원, 청소년·군인 3000원, 어린이·경로는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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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을 기념해 KTX-이음 이용 승객에게 영주시민과 같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할인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할인대상은 도착역이 영주역 또는 풍기역인 당일 KTX-이음 철도승차권을 가진 고객이다.
대상 입장객은 할인된 입장료로 선비세상, 선비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할인된 입장요금은 선비세상은 어른 4000원, 청소년·군인 3000원, 어린이·경로는 2000원이다.
소수서원·선비촌은 어른 1000원, 청소년·군인 660원, 어린이는 330원이다.
특히 선비세상은 내년 2월 18일까지 다양한 '윈터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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