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한국의 미래인재 양성 지원"...ICT 인재양성 프로그램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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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왕 한국화웨이 CEO는 이날 "국내 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 ICT 분야의 지식 확대를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의 ICT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웨이는 2015년 국내 ICT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3500여 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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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화웨이는 ICT 인재 양성이 디지털 경제 실현과 ICT 산업 발전의 열쇠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국의 차세대 기술 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올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여 명과 발리안 왕(Balian Wang) 한국화웨이 CEO 등이 참석했다.
왕 한국화웨이 CEO는 이날 "국내 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 ICT 분야의 지식 확대를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의 ICT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대학, 교육기관,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ICT 혁신을 주도하고,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 ICT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동료이자 파트너, 친구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화웨이의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시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 및 ICT 경진대회(ICT Competition)의 올해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팀의 리더와 팀원에게 화웨이 메이트북, 아이웨어, 워치 등 상품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화웨이는 2015년 국내 ICT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3500여 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지원했다.
전 세계 학생들과 ICT 기술로 사회 문제에 대한 기술 해결책을 제시하는 '씨드 포 더 퓨처'와 온라인 ICT 기술 교육 및 경진대회를 연계한 'ICT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의 ICT 리더 양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워크 인투 더 캠퍼스(Walk into the Campus) 프로그램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4억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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