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울산지역 3명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주최,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울산지역 학생 3명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준 고교생과 대학생·청년 100명이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 2명, 고등학생 부문 1명 총 3명이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주최,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울산지역 학생 3명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준 고교생과 대학생·청년 100명이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 2명, 고등학생 부문 1명 총 3명이 선정됐다.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에는 일등항해사로서 선원의 꿈을 이루고, 해양수산부 청년 선원 정책위원 활동, 해양계 인재양성 및 세계 무대에서 국가의 명예를 높인 이동현 씨(씨피크 해운 : Seapeak Maritime UK ltd)가 선정됐다.
또 8학기 전액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으며 치안·의료·교육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해 8개의 수상 실적, 1건의 특허출원 등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앞장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이승환 씨(울산과학기술원)도 함께 선정됐다.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황정은 학생(무거고등학교)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의 3가지 요소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시상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개편한 후 현재까지 총 2396명이 선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