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아내 전혜진 주연 ‘크로스’ 2월 개봉 안 한다‥연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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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설 연휴 개봉하려던 전혜진 주연 '크로스'가 개봉일을 연기한다.
영화 '크로스' 측 관계자는 12월 28일 뉴스엔에 "오는 2월 개봉 예정이었던 '크로스'의 개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크로스'(감독 이명훈)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황정민, 염정아와 더불어 전혜진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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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월 설 연휴 개봉하려던 전혜진 주연 '크로스'가 개봉일을 연기한다.
영화 '크로스' 측 관계자는 12월 28일 뉴스엔에 "오는 2월 개봉 예정이었던 '크로스'의 개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은 미정이다.
'크로스'(감독 이명훈)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황정민, 염정아와 더불어 전혜진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다. 전혜진은 최근 남편상을 당한 바, 여러 상황을 고려한 결정인 것으로 읽힌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이선균은 12월 27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9일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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