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확기 쌀값 80kg에 20만 원 넘어

김종환 2023. 12. 28.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이 80kg에 20만 원을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평균 산지 쌀값은 80kg에 20만 2천8백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이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는 산물벼 12만 톤과 농협 재고 쌀 5만 톤을 사들여 쌀값 안정에 나선 바 있습니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1등급 40kg에 7만 백20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올해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이 80kg에 20만 원을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평균 산지 쌀값은 80kg에 20만 2천8백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이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는 산물벼 12만 톤과 농협 재고 쌀 5만 톤을 사들여 쌀값 안정에 나선 바 있습니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1등급 40kg에 7만 백20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