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확기 쌀값 80kg에 20만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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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이 80kg에 20만 원을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평균 산지 쌀값은 80kg에 20만 2천8백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이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는 산물벼 12만 톤과 농협 재고 쌀 5만 톤을 사들여 쌀값 안정에 나선 바 있습니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1등급 40kg에 7만 백20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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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이 80kg에 20만 원을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평균 산지 쌀값은 80kg에 20만 2천8백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이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는 산물벼 12만 톤과 농협 재고 쌀 5만 톤을 사들여 쌀값 안정에 나선 바 있습니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1등급 40kg에 7만 백20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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