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 발족…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 집중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발족식에는 경상국립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와 진주시 항공우주사업단·기업통상과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분야 강소특구로 기술이전 사업화, 창업지원 등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의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 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발족식에는 경상국립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와 진주시 항공우주사업단·기업통상과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는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 육성 및 유치, 인프라 구축, 창업지원을 통하여 항공우주 소재 및 부품 분야 기업 성장과 창업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분야 강소특구로 기술이전 사업화, 창업지원 등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의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운영방안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진주강소특구의 추진상황과 강소특구 2단계 발전전략 등에 대해 토론했다.
김성일 경제통상국장은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통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석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부센터장은 "금번 실무협의회 발족은 기관 간 단순한 협력으로 그치지 않고 좀 더 세부적인 연계와 실질적인 공유·협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수많은 '인생작' 남기고 떠난 '칸의 남자'[TF초점]
- '쌍특검 정국' 한동훈, 첫 정치력 시험대...선택은?
- "재결합 없다" 홀로서기 나선 이준석…'개혁신당' 파급력은
- [2023 통일 결산] 거세지는 北핵·미사일 위협…남북관계 복원도 '난망'
- [국회 유튜브 <하>] '정치 신뢰' 바닥나도 강성 유튜브 못 끊는 이유
- 바람 잘 날 없던 유통 업계 '계묘년' 10대 뉴스 [TF초점]
- [2023 금융CEO②] 진옥동 신한 회장, '리딩 탈환'보다 '내실 성장' 집중
- 바람 잘 날 없던 유통 업계 '계묘년' 10대 뉴스 [TF초점]
- [2023 가요 결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뜻밖의 인물'로 화제된 뮤비
- [2023 판결] 젠더·노동 판단 주목…흉악범죄 중형에도 사형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