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DNA 막으려 노력 “子 리환 운동 안 시키려고, 트럼펫도 반대”(제2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의 진로에 대해 고민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혜원은 "요즘 느끼는 건데,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 리환이를 운동 안 시키려고 저랑 안정환이랑 되게 노력했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혜원은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트럼펫을 처음 시작했다며 "리환이가 관현악을 한다고 하더라. 피가 확 올라가니까 부는 거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우리 집에서 공부하는 애 한 명만 나왔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의 진로에 대해 고민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12월 27일 이혜원은 채널 '제2혜원'에 '엄마 이혜원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원은 "요즘 느끼는 건데,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 리환이를 운동 안 시키려고 저랑 안정환이랑 되게 노력했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혜원은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트럼펫을 처음 시작했다며 "리환이가 관현악을 한다고 하더라. 피가 확 올라가니까 부는 거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우리 집에서 공부하는 애 한 명만 나왔으면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실 처음에 바이올린 하다가 트럼펫으로 전향할 때 저는 반대했다. 그랬더니 학교에서 빌려서 시작하더라"라며 "그런데 이제는 리환이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저의 재능을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할 수 있어서 되게 좋다고 하더라. 그런 애기 하는 거보고 악기 가르친 보람이 있다. 이럴 때 엄마로서의 보람"고 했다.
(사진=채널 '제2혜원')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 한예슬 쌍꺼풀 새로 집었다 “15분이면 된다고 해 바로 수술대”(한예슬is)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최동석 “아이들과 뉴욕 가려고 했는데‥” 박지윤과 이혼 그 후
- ‘故이선균 협박’ 5000만원 뜯은 20대女,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혔다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