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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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한 굿즈 에디션으로 인형 3종과 키링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옐로우즈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됐다.
옐로우즈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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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마요·챠비' 캐릭터 사업 확대
오뚜기(007310)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한 굿즈 에디션으로 인형 3종과 키링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2022년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공식 출시됐다. 공식몰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옐로우즈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됐다. 인형 3종 중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의 모티브인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미니 참 장식이 달렸다.
옐로우즈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에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뚜기 로고를 닮은 ‘뚜기’,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탄생한 강아지 ‘마요’,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병아리 ‘챠비’ 등 세 캐릭터로 구성됐다.
오뚜기는 옐로우즈를 이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식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다양한 형태의 툰, 숏폼 등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 2023’, 11월에는 ‘콘텐츠 IP마켓’에도 참가했다. 지난 24일에는 남산 서울타워에서 깜짝 버스킹 행사를 열고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옐로우즈의 새로운 캠페인 ‘해피냠냠송’을 굿즈와 함께 공개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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