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신라대, '신개념 항균 패키징 기술' 민간기업에 이전

신정훈 2023. 12. 28.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라대학교는 식품조리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고부가가치 식품 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신개념 항균 패키징 기술'을 비아이바이오포토닉스에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 편의식품 유통과정에서 세균에 의한 부패를 줄여 소비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광기능성 항균 소재를 이용한 신개념 항균 패키징 기술을 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라대 전경 [신라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신라대학교는 식품조리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고부가가치 식품 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신개념 항균 패키징 기술'을 비아이바이오포토닉스에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조리학과는 신선 편의식품 시장 확대에 따라 소비기한을 연장하는 기술이 요구된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편의식품 유통과정에서 세균에 의한 부패를 줄여 소비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광기능성 항균 소재를 이용한 신개념 항균 패키징 기술을 개발했다.

부경대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 프로젝트 발표회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 프로젝트 발표회 [국립부경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국립부경대학교는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 사업단이 27일 대학본부에서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 제3기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사업단은 부경대를 주관으로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대학과 SW 전문 교육기관인 신세계아이앤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기업 현장 수요 맞춤형 SW 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이날 제3기 수료식을 열었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 SW 전문 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 하반기 제3기 과정으로 52명의 SW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제4기는 웹 개발 프로젝트 과정으로 모집해 내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는 부산권역 대학 재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부산의 금융, 의료, 제조업, 항만 산업 등에 필요한 AI 기반 앱 프로그래밍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이론 및 실무, 프로젝트 등 집중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