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단독 콘서트, 티켓 추가오픈 1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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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전날 인터파크 티켓에서 추가로 티켓 오픈한 하현상 단독 콘서트 '위드 올 마이 하트(With All My Heart)' 좌석이 1분 만에 매진됐다.
'위드 올 마이 하트'는 내달 13~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선보인 첫 정규 음반 '타임 앤드 트레이스'로 호평을 받았으며 내달 8일 미니 4집 '위드 올 마이 하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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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전날 인터파크 티켓에서 추가로 티켓 오픈한 하현상 단독 콘서트 '위드 올 마이 하트(With All My Heart)' 좌석이 1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15일 티켓 예매 오픈 때도 표가 3분 만에 매진됐다.
'위드 올 마이 하트'는 내달 13~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9월 첫번째 콘서트 투어 '타임 앤 트레이스(Time and Trace)' 이후 약 4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한편 하현상은 2018년 2월 싱글 '던(Dawn)'으로 데뷔했다. JTBC '슈퍼밴드' 시즌 1 우승팀인 '호피폴라' 보컬, 프로젝트 보컬 그룹 '고막소년단' 멤버 등 활동 스펙트럼도 넓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첫 정규 음반 '타임 앤드 트레이스'로 호평을 받았으며 내달 8일 미니 4집 '위드 올 마이 하트'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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