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 지구촌 청년창작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문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문화 소외영역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은 비아이돌 영역의 다양한 장르 뮤지션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는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이다.
CJ문화재단은 영화산업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 프로그램 '스토리업'을 통해 젊은 창작자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디 뮤지션 해외진출 지원
미국 버클리대학교와 손잡고 K팝 글로벌인재 양성
베트남엔 K영화 노하우 전수
CJ문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문화 소외영역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K컬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역량 있는 글로벌 청년 창작자까지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은 비아이돌 영역의 다양한 장르 뮤지션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는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이다. 앨범제작 및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CJ아지트 광흥창’에서의 공연과 녹음 지원, 글로벌 진출과 대형공연 지원까지 뮤지션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튠업 글로벌 투어’ 지원 대상에 선정된 21기 튠업 뮤지션 ‘wave to earth’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한국 인디밴드로서는 최초로 북미 18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공연 횟수 20회, 총 객석 2만 2,000여 석 매진 등 신기록을 쓰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CJ문화재단이 미국 버클리대학교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K-POP 프로젝트 with 버클리’는 K팝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차세대 문화인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현재 ‘K팝 서밋’, ‘K팝 퍼포먼스 인 케이콘 엘에이’가 2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되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K컬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영화산업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 프로그램 ‘스토리업’을 통해 젊은 창작자의 성장을 돕고 있다.
CJ문화재단과 CJ CGV베트남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한-베 청년꿈키움 단편영화 제작지원’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1,235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그중 21명의 창작자를 선정, 지원했다. 2014년부터 CJ문화재단이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함께 베이징에서 매년 여는 ‘한중 청년꿈키움 단편영화제’에는 현재까지 누적 응모 창작자 4,473명, 수상자 49명에 이른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을 돌아보다...빛나는 별이었으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배우
- "집값 잡는다는 정부 믿고 기다렸더니 또 올라"... 무주택자 '한숨'
- 故 이선균 소속사 "일부 유튜버들, 빈소서 소란…감당하기 어려워"
- '나는 솔로' 18기 광수·영자, 결혼까지 언급 "인생 즐거울 듯"
- 영장심사 불출석 이튿날...이선균 협박 혐의 20대 여성 체포
- 무주택자라면... 서울도 '알짜' 공공분양, 내년 사전청약 1만 호
- 암 걸린 조현병 아버지에게 "죽으시라"고 한 나...어떡해야 하나요
- 세상 떠난 '나의 아저씨' 애도 물결... "사생활 폭로로 사회적 타살" 비판·자성
- 김대호 아나운서 "광고 제안 15개, 일언지하 거절"
-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 어머니 못 알아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