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개척 10년… 초프리미엄 OLED TV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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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의 원조 LG디스플레이는 OLED 10년 기술력을 결집한 혁신 기술 '메타(META) 테크놀로지'로 초프리미엄 OLED TV 시대를 열고 있다.
OLED는 화면을 구성하는 수천만 개의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로, 기존 LCD가 구현하기 어려운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 표현력, 현존 TV 중 가장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춘 디스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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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의 원조 LG디스플레이는 OLED 10년 기술력을 결집한 혁신 기술 ‘메타(META) 테크놀로지’로 초프리미엄 OLED TV 시대를 열고 있다.
OLED는 화면을 구성하는 수천만 개의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로, 기존 LCD가 구현하기 어려운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 표현력, 현존 TV 중 가장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춘 디스플레이다.
LG디스플레이는 한 발 앞선 과감한 투자로 2013년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던 OLED TV 시장을 개척해 왔다. 3세대 OLED TV 패널은 신기술인 메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기존 대비 휘도(화면 밝기)를 60%, 시야각은 30%까지 획기적으로 향상해 궁극의 화질을 완성했다. 메타 테크놀로지는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는 ‘초미세 렌즈’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을 결합한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는 독보적인 대형 OLED 풀라인업으로 OLED 명가의 명성을 잇고 있다.
게이밍용 OLED 사업은 글로벌 게이밍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부터 게이밍에 최적화된 ‘45인치 울트라 와이드 OLED 패널’과 ‘27인치 OLED 패널’ 양산에 돌입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지는 게이밍용 ‘벤더블 OLED’ 역시 현재 LG디스플레이만이 가능한 특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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