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3년도 하반기 43명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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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직자는 정년퇴직 18명, 명예퇴직 13명, 퇴직준비교육 파견자 12명 등 총 43명이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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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직자는 정년퇴직 18명, 명예퇴직 13명, 퇴직준비교육 파견자 12명 등 총 43명이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퇴직자들은 소감을 통해 지지해 준 가족에게는 감사를, 함께 근무한 후배 직원들에게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평생을 공직에서 봉사하신 여러분은 다른 분야에서 근무했던 사람들보다 굉장히 보람이 있을 것"이라며 "공직은 떠나게 되지만 앞으로 새로운 인생을 잘 설계하고 준비해서, 슬기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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