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렴도 평가서 2단계 상승…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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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 결과 17개 광역지자체 중 1등급은 없으며, 2등급은 대구, 세종, 경북, 제주 등 4곳이다.
2021~2022년 2년 연속 5등급 중 하위권인 4등급을 받자 대구시는 건설·인사 분야 비리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주요 업무·민원에 대한 '클린콜 제도'를 시행하는 등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정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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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8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 결과 17개 광역지자체 중 1등급은 없으며, 2등급은 대구, 세종, 경북, 제주 등 4곳이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민원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인식 7개 항목과 부패경험 2개 항목을 설문조사한 것이다.
2021~2022년 2년 연속 5등급 중 하위권인 4등급을 받자 대구시는 건설·인사 분야 비리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주요 업무·민원에 대한 '클린콜 제도'를 시행하는 등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정책을 펼쳤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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