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소속사 "막무가내 방문해 소란…장례 비공개"
정병근 2023. 12.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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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소속사가 무분별한 취재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고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지만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 배우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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