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역노사민정 협력 우수 지자체 ‘충청남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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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위에서 근로자와 사용자, 주민, 자치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대화를 통해서 지역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 등과 관련된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곳이 있다.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광주 광구, 부천시 등에서 자발적협의체로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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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위에서 근로자와 사용자, 주민, 자치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대화를 통해서 지역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 등과 관련된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곳이 있다. 이른바 지역노사민정협의회다.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광주 광구, 부천시 등에서 자발적협의체로 처음 시작됐다. 현재 전국 166개 지방자치단체에 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설치되어 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노사민정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고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자치단체 경진대회에서는 충청남도와 강원 원주시가 대상을 받았다.
충청남도는 ‘노동전환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산업전환 등 환경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원주시는 혁신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 상생지원 전담 분과위원회’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ESG경영 성과공유 등 공공기관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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