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최초 ESG 부문 정부 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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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최초로 윤리경영을 도입한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4일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백화점업계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최초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원순환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기준 마련 및 쇼핑백 개발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협력사와 상생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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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최초로 윤리경영을 도입한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4일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한국 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지속가능경영(ESG) 부문 중 유일하게 정부가 포상을 하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백화점업계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최초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원순환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기준 마련 및 쇼핑백 개발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협력사와 상생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2022년 5월 업계 최초로 자체 ‘친환경 패키지 기준’을 마련했다. 이는 플라스틱 제로·100% 재활용 소재 사용 ·우수(B) 등급 이상 사용이 원칙인 신세계만의 기준이다. 올 4월부터는 점포에서 버려지는 폐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쇼핑백 및 포장지를 도입했다.
지난 11월 신세계는 유통업계 최초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디치家’의 위치를 다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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