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민원실-둥글개봉사단, 연말연시 취약계층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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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과 둥글개봉사단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빛민원실 팀장들은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교수가 이끌고 있는 둥글개봉사단과 함께 수원 광교 노인복지관을 찾아 생활용품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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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과 둥글개봉사단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빛민원실 팀장들은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교수가 이끌고 있는 둥글개봉사단과 함께 수원 광교 노인복지관을 찾아 생활용품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상자에는 세제, 샴푸, 핸드크림 등 총 70개 생활필수품(2000만원 상당)이 담겼다. 이 상자는 수원 원천동에 위치한 광교 공공실버주택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과 광교 노인복지관의 소통을 통해 마련된 자리라 의미가 컸다.
이웅종 둥글개봉사단 단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덕원 수원 광교노인복지관 관장은 "둥글개봉사단 회원분들과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들의 뜻깊은 행사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둥글개봉사단은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과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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