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인증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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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승인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부산, 제주 등 롯데면세점이 위치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 5기를 포함해 현재까지 롯데면세점이 지원한 청년기업은 총 37개며, 새로운 일자리 130여 개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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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승인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부산, 제주 등 롯데면세점이 위치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역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LDF 스타럽스’와 소상공인 및 지역 외식업 장인 가게 리브랜딩을 돕는 ‘치어럽스’가 있다.
LDF스타럽스는 2019년부터 부산, 제주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자금을 비롯해 투자, 유통, 마케팅 등 분야별 맞춤 멘토링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 5기를 포함해 현재까지 롯데면세점이 지원한 청년기업은 총 37개며, 새로운 일자리 130여 개를 창출했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이 2018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상생 활동이다. 올해는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지난 7월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에서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장인 가게 15곳을 선정해 약 5개월간 리뉴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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