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종무식 …"갑진년에는 전북산업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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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28일 '2023년 종무식'을 열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에는 우병훈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직원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학 발전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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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28일 '2023년 종무식'을 열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에는 우병훈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직원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학 발전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는 외부 공로자 시상, 교직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등이 이뤄졌다.
우 총장은 "한 해 동안 고등교육을 대표하는 전주비전교의 위상을 펼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한 교직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면서 "내년 갑진년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북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바로 전주비전대의 위상임을 공고히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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