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1학년 정자윤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너지공대(이하'켄텍')는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1학년 정자윤 학생이 대학·청년 일반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200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 이상 만 29세 이하 청년 우수인재 100명을 매년 발굴·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이하'켄텍')는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1학년 정자윤 학생이 대학·청년 일반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200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 이상 만 29세 이하 청년 우수인재 100명을 매년 발굴·시상한다.
에너지공학부에 재학 중인 정 씨는 △산업부 제5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대회 정책제안부문 1위(H2 Korea 회장상) △제11기 과기부 정책 서포터즈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특허청 청소년 발명 기자단 활동(올해의 대기자 2회 수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지식재산위원장상, 특허청장상) △2021 과학영재 창의연구(R&E)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과기부 장관상) △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과학축전 학생운영위원장 및 학생홍보대사 회장 등 학업뿐 아니라 연구와 과학 커뮤니케이션 및 정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정 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꿔온 대한민국 인재상을 19세가 되는 올해 이루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의 과학기술 네트워크를 만들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기술이 해외에서 인정받아 혁신적인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켄텍은 이번 성과를 혁신적인 Competency-based Education (역량중심교육) 성과가 점차 드러나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이자 21세기형 공학교육혁신의 큰 흐름인 학생중심 학습을 실천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난 정말 용 됐다, 연기는 일기"…생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 - 머니투데이
- '이혼' 박지윤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 있었다"…故이선균 애도 - 머니투데이
- 결혼하고도 성관계 피한 남편 알고보니…"건강 문제에도 약 거부" - 머니투데이
- 사람잡는 유튜브 몰카…빙판길 만들어 넘어지는 사람들 찍었다 - 머니투데이
- '롤스로이스男' 마약 준 의사 휴대폰엔…잠든 女환자들 '성폭행 몰카'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