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협박한 20대女…아기 안고 구속심사 출석
이진혁 2023. 12.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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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씨(48)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씨(28·여)는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이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고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와 B씨의 윗집 지인인 A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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