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씨푸드 프랜차이즈 ‘루크스 랍스터’ 국내 공식 론칭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제이알더블유(JRW)가 미국 프리미엄 랍스터 롤 프랜차이즈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가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루크스 랍스터는 현재 미국만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에 진출하여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자사의 해산물 회사를 통한 탄탄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어느 곳으로나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그니쳐 메뉴는 랍스터 롤, 크랩 롤, 쉬림프 롤이다. 특히 랍스터는 품질 우수한 메인(Maine)주에서 직접 조달 사용하고 있다.
제이알더블유는 루크스 랍스터와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뉴의 구성에 따라 1.0 / 1.5 / 2.0 3단계로 구분되는 루크스 랍스터 매장을 다양하게 오픈할 계획이다. 1.0은 팝업 스타일의 간단한 해산물 샌드위치 레스토랑으로 구성되며, 1.5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바에서 즐기는 색다른 해산물 경험을 제공한다. 2.0은 가장 프리미엄 급의 풀 서비스 레스토랑으로 메인 지역의 특색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해산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제이알더블유 관계자는 "현지에서 직접 원재료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 본토의 맛을 살려 차별화된 맛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알더블유는 멕시칸 다이닝 레스토랑 온더보더를 보유한 종합 외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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