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새해 사자성어 ‘상수공생(相修共生)’ 선정

안영록 2023. 12.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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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새해 갑진년 사자성어로 '상수공생(相修共生)'을 선정했다.

교직원이 창작한 사자성어인 '상수공생'은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교육공동체와의 배움과 성찰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이루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4년은 '상수공생'의 자세로 교육공동체와 배우고 성찰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의 미래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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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새해 갑진년 사자성어로 ‘상수공생(相修共生)’을 선정했다.

교직원이 창작한 사자성어인 ‘상수공생’은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교육공동체와의 배움과 성찰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이루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윤건영 교육감(왼쪽)과 박해신 충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파견교사가 갑진년 사자성어 선정작 ‘상수공생(相修共生)’이 적힌 액자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도교육청이 지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새해 사자성어를 공모에는 도내 교직원과 학생 148명이 참여했다.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교직원 5개, 학생 3개 등 8개의 사자성어를 대상으로 도내 전 교직원 대상 투표를 통해 갑진년 사자성어를 최종 선정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4년은 ‘상수공생’의 자세로 교육공동체와 배우고 성찰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의 미래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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