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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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지난해 최초 획득한 이후 올해 12월에 연속해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UN의 SDGs 이행 강조에 따라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수행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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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지난해 최초 획득한 이후 올해 12월에 연속해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UN의 SDGs 이행 강조에 따라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수행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ESG 부문으로 나뉘는 인정제를 통해 기업들은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농협생명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 안전보험 제도 개선 및 가입 인원 확대 △농촌일손돕기 △농촌의료 지원 사업 △지역사회 환경 개선 △ESG 투자 추진 및 책임경영체계 내재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농협생명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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